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마 빈 라덴 (문단 편집) ==== 미국-아프가니스탄 전쟁 ==== 그렇게 [[미국-아프가니스탄 전쟁]]은 시작되었다. CIA 요원들이 다시 [[아프가니스탄]]으로 건너가고 곧 특수부대원들이 뒤따라 들어가 탈레반 정권의 정신나간 탄압 정책으로 진절머리 난 반 탈레반 [[아프가니스탄]] 부족들을 규합하여 탈레반 정권 전복과 오사마 빈라덴 체포를 위한 전쟁준비를 시키기 시작, 그렇게 결성된 북부동맹군이 [[탈레반]]을 밀어내는 사이 미군은 그린베레와 네이비실 등 최정예 전력과 항공지원등으로 차츰차츰 지원하며 마지막엔 미 정규군을 투입해 전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. [[탈레반]]은 [[미군]]의 최신 화기, 첨단과학을 앞세운 군사기술을 이용한 대대적인 공세 덕에 순식간에 패닉이 되어 민간인 속에 숨어들거나 혹은 전멸에 가까운 전비로 거덜나는 등 사실상 미군의 압승으로 [[아프가니스탄]]은 [[미국]]의 점령상태가 되었다. 대공세 이후 탈레반을 모두 소탕했다고 안심한 미국은 탈레반을 확실히 말살시키는 소탕작전을 벌이는 대신, 곧바로 [[이라크]]가 미국을 노린 대량살상무기를 제조한다는 명분으로 [[이라크 전쟁]]을 개전하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미군 대부분이 이라크로 가버리는 바람에 미군의 공백이 생긴다. 이 공백인 상황에 시간이 지나면서 미군의 감시와 소탕 활동이 줄어들자 탈레반은 다시 세력 재집결에 성공하고 고도가 높아 통신이 먹통인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지리적 이점과 미군을 구하기 위해 더 많은 미군을 수송 헬리콥터로 데리고 온다는 점을 착안하여 이 수송 헬리콥터를 최우선적으로 노리는 전략 덕에 더욱 강성해져 말짱도루묵이 되어 버렸다. 미국이 이라크 전쟁의 뒷수습을 굉장히 엉망진창으로 진행해서 대놓고 반군과 테러리스트들이 나돌아다니는 등 치안이 불안정해진데다가, [[하미드 카르자이]] 정부의 부정부패로 인해 임금체불이 빈번했기 때문에 정규군들은 돈 많이주는 탈레반에 붙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으며, 결국 다시 탈레반이 점령지역 대부분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. 다시 공세를 취하기에 미군 규모를 늘리기에는 이미 이라크 전쟁으로 쓴 맛을 본 미국이었기에 현상유지만 취했고 결국 오바마의 취임 이후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정부 치안 유지용(그린존)인 부대만 남겨두고 대부분의 병력을 철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